부산일보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괴정2동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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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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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윤미)는 10일 괴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수제쿠키 및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창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비즈쿨' 베이커리 창업동아리는 직접 만든 수제쿠키 40박스와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구입한 생필품꾸러미(11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창업동아리에 참여 중인 한 청소년은 "정성을 담아 만든 쿠키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직접 만든 쿠키, 마들렌 등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등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