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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회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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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14 23:07:34   폰트크기 변경      

부산 사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년마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0년 종합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부산시 사하구청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 사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년마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0년 종합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위기 청소년 지원기반 조성, 센터 사업 인프라, 센터 운영성과, 센터 운영사례, 가점(지자체 영역, 정부 중점사업, 직원 역량)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성적을 받아 전국 230개소 중 10%에 해당하는 최우수(S등급)에 선정됐으며, 그 중 15개소에만 시상되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윤미 센터장은 “청소년 문제가 더욱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지역의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의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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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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