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보건소-사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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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보건소와 사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윤미)는 지난 5월 15일 보건소장실에서 학교 밖 위기(가능)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자원과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 맞춤형 건강 상담ㆍ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하구 보건소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금연, 절주, 운동, 영양, 정신건강 등 다양한 건강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행동 강화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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