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사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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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사하구 꿈드림)에 등록된 청소년 30명 전원이 최근 치러진 2021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

사하구 꿈드림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검정고시 학습대비반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해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사하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학업, 취업, 상담,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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