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박준재 소장은 “의식주, 학업지속, 정서적지지 등 위기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반 지원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사회복지 연계 사업을 강화 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2018년 4월 개청해 부산시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등 4개 지역을 관할한다. 현재 청소년인 보호관찰대상자는 300여 명에 이른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